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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테오젠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알테오젠, Intas Pharma에 ALT-B4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 체결
7일 알테오젠은 다국적 제약사 Intas Pharmaceuticals(이하 인타스)에 SC제형 변형 플랫폼 기술 Hybrozyme(ALT-B4)에 대한 독점적 라이 선스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2개의 바이오의약품 품목의 적용에 대해 계약금 65억원, 임상개발, 판매허가 및 판매실적에 따른 마일스톤 최 대 1,200억원을 수령하게 될 예정이다. 로열티는 별도 수령 예정이며 매출액 대비 mid-single to low double digit으로 수령 예정이다. 한편 앞선 두 건의 기술이전과 마찬가지로 Hybrozyme 원료 매출은 별도로 발생할 예정이다.
앞선 두 차례의 라이선스 계약 내용들과의 차별점에 주목할 필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앞선 두 차례의 기술이전과 크게 2가지 내용에 서 차별점을 지닌다. 먼저 1) 계약구조 측면에서 로열티는 포함되지 않은 계약이라는 점이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과 마일스톤 외에 별도로 시판 이후 매출액의 최대 두 자릿수 퍼센트 만큼의 로열티를 수령하 게 된다. 즉, 계약 총액 측면에서 상업화 이후 성과에 따라 기존 계약 들과 유사, 또는 상회할 수 있다.
2) 독점적 권리를 부여한 계약이다. 비독점적 권리를 부여한 앞선 계 약들과는 달리 이번 계약은 사전에 양사가 합의한 특정 타겟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부여한다. 인타스는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 제네릭 제 품을 개발 및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보유중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 라인들의 SC제형 개발을 추진할 전망이다. 즉 Herceptin SC 바이오시 밀러가 포함된 계약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 경우 IV 제형의 바이오 시밀러의 상업화에 성공한만큼 2~3년 내 SC제형 제품의 상업화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마일스톤, 로열티 수령 스케줄은 앞당겨질 전망이다.
2021년은 후속 라이선스 계약들과 마일스톤 수령에도 주목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한다. 이번 계약으로 총 계약 건수 3건, 누적 계약 잔고 최소 6.4조원을 달성했다. 하지만 끝이 아닌 시작이다. 현 재 글로벌 주요 제약사들과 Hybrozyme 신규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물질이전계약(MTA) 체결을 통해 논의가 진행 중인 만큼 연내 추가적 인 대규모 후속 라이선스 계약도 기대 가능하다. 한편 신규 기술이전 외에도 기존 파트너사들의 임상 진입도 예정된 만큼 마일스톤 수령 이벤트에도 주목할 시점이다.
알테오젠 , Intas Pharma 에 ALT-B4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 체결
7일 알테오젠은 다국적 제약사 Intas Pharmaceuticals(이하 인타스)에 SC제형 변 형 플랫폼 기술 Hybrozyme(ALT-B4)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공 시했다. 2개의 바이오의약품 품목의 적용에 대해 계약금 65억원, 임상개발, 판매 허가 및 판매실적에 따른 마일스톤 최대 1,200억원을 수령하게 될 예정이다. 로 열티는 별도 수령 예정이며 매출액 대비 mid-single to low double digit으로 수령 예정이다. 한편 앞선 두 건의 기술이전과 마찬가지로 Hybrozyme 원료 매출은 별도로 발생할 예정이다.
앞선 두 차례의 라이선스 계약 내용들과의 차별점에 주목할 필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앞선 두 차례의 기술이전과 크게 2가지 내용에서 차별점 을 지닌다. 먼저 1) 계약구조 측면에서 로열티는 포함되지 않은 계약이라는 점이 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 65억원과 마일스톤 1,200억원 외에 별도로 시판 이후 매 출액의 최대 두 자릿수 퍼센트 만큼의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 즉, 계약 총액 측면에서 상업화 이후 성과에 따라 기존 계약들과 유사, 또는 상회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2) 독점적 권리를 부여한 계약이다. 앞선 계약들이 비독점적 권리를 부여한 기술이전 계약이였다면, 이번 계약은 사전에 양사가 합의한 특정 타겟에 대한 독 점적 권리를 부여한다. 해당 물질에 대해서는 최근 기사 및 인타스의 상업화 파 이프라인을 통해 유추가 가능하다. 인타스는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 제네릭 제품 을 개발 및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보유중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들의 SC 제형 개발을 추진할 전망이다.
즉 앞서 알테오젠이 추진 중이던 Herceptin SC 바이오시밀러가 포함된 계약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 경우 이미 Herceptin IV 바이오시밀러의 상업화에 성공 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2~3년 내 Herceptin SC의 상업화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령 스케줄은 앞선 계약들보다 빠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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