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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

3Q20 국내 기업이익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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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20 코스피 영업이익 컨센서스 41.8조원(+23.9%YoY)

 

지난 8일,삼성전자와 LG전자를 시작으로 2020년 3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됐다.

삼성전자와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12.3조원,9천600억원으로 컨센서스(삼성전자 10.4조원,LG전자 8천500억원)를 크게 상회한 호실적을 기록했다.

 

나머지 주요 기업들은 10월 셋째주부터 실적발표를 시작한다.삼성전자,LG전자의 실적을 반영한 코스피 영업이익,순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41.8조원,27.5조원로 전년동기대비 23.9%,33.0%YoY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실적시즌의 포인트는 국내 기업이익이 코로나19영향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여부이다.코로나19 영향이 시작된 2020년 상반기 코스피 영업이익 증가율은 -20% YoY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1q20:-28.3%,2q20:-12.6%).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만약 코스피 3분기 실적ㅇ이 컨센서스 수준을 기록한다면 국내 기업이익은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

 

과거 1~3분기 국내 영업이익은 비슷한 범위에서 결정됐다.코스피 영업이익은 2018년 1~3분기 54~57조원,2019년 1~3분기 36~38조원을 기록했다.반면 2020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 27조원,2분기 33조원으로 큰 차이를 기록했고 3분기에도 전분기대비 20% 이상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몰론 호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2020년 3분기 코스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9.4조원으로 2019년 1~3분기 평균 영업이익(삼성전자 제외) 30.5조원에 밑도는 수치이고,전분기대비 증가율도 15%로 낮아진다.하지만 회복의 기울기만 달라졌을 뿐 완연한 회복세임을 부정할 순 없다.

 

기대치 만족할 가능성 높다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되면서 기업이익에 대한 불확실성은 어느때보다 높아졌다.2020년 코스피 영업이익 증가율 컨센서스는 연초 27.4%YoY에서 현재 1.9YoY로 낮아졌다.타격이 큰 내수 기업들은 중심으로 대규모 어닝 쇼크와 구조조정도 예상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발발 이후 영업이익 기대치(컨센서스)는 충분히 낮아졌고,3분기로 한정해서 보면 기업이익은 기대치를 만족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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