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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

[주식정보] 자동차 주식분석 -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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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IM썽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Value Level Up

 

2021년 어닝도 여전히 견조하나 2021년도에도 상품성 개선을 통한 고수익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경쟁 환경도 양 호하다. 글로벌 OEM들은 무리한 공급 회복 전략을 지양하고 있다. 업체별로 전 략을 보면 미국 럭셔리 브랜드인 캐딜락의 경우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변신을 결정했다. 향후 과잉 공급된 딜러 20%를 감축될 계획이다. 규모의 경제를 자랑 했던 르노-닛산-미츠비시 연합은 러시아, 스페인 등 비주력 공장을 폐쇄했다. 합 병이 예정되어 있는 FCA-PSA(스텔란티스 연합)은 브랜드 통폐합이 예상된다. 현대차/기아차의 2021년 판매 목표는 708만대(+12%)로 달성 가능성이 높은 수 준에서 책정됐다. 글로벌 시장의 성장성(10%)과 비슷한 눈높이다. 핵심 볼륨 차 종인 C-SUV급 신차(투싼, 스포티지)가  투입되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 GMP도 양산이 본격화된다. 실적(SUV)과 밸류(E-GMP)라는 양대축이 동시에 주가를 견인할 수 있는 포석이다.

 

실적은 상승 모멘텀보다 하방 경직성이 중요

 

4Q20부터 본격화된 원화 강세와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언급된 손익 목표(기 존 대비 2020~21년 소폭 하향 조정)는 실적 모멘텀에 대해 의문을 갖게하는 요 소다. 지난 4Q20 완성차의 상대적인 주가 약세를 이끌었다. 다만 2021년도 손익 컨센서스가 추가 하락할 여지는 많지 않고, 주가 상승의 트리거가 어닝에서 밸류 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원/달러 환율 컨센서스는 3Q20에서 4Q20로 넘어가는 국면에서 최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2021년 기준 평균 1,170원/달러에서 3개월만에 1,070원/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하지만 이후 원화 강세가 진정됐고, 낮아진 환율을 기반으로 2021년 사업계획이 수립된 점을 감안해야 한다. 4Q20 진행된 강세폭은 실적 컨센서스에 기반영된 상황이다.

 

부품사부터 시작된 ‘미래차=밸류 업’ 신호

 

밸류 트리거로 전환은 지난해 4분기부터 확인됐다. 어닝 모멘텀 둔화로 완성차의 주가가 주춤했던 시기에 섹터 내 종목 로테이션이 빠르게 진행됐다. 완성차 대비 주가 수익률에서 열위를 지속했던 부품업체들이 주가 급등을 기록한 것이다.

 

당사 커버리지 부품 7사는 3달간 합산 시가총액이 4.4조원 상승했는데 한온시스 템, 한국타이어, 만도가 상승분의 94%를 차지했다. 상장된 중소형사 부품 80사 는 시가총액이 3.6조원 상승했고 명신산업(IPO), 세방전지, 한국단자, 성우하이텍 이 70%를 차지했다. 단순 수익률로 비교하면 세방전지(+158% QoQ), 디아이씨 (+91%), 서연이화(+85%), 만도(+66%), 성우하이텍(+56%) 순이다. 상기한 업체 들의 공통점은 완성차의 미래 사업(전기차, 전장 등)에서 성과를 보인 점이다.

 

동기간에 글로벌 자동차 섹터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확산됐다. 전기차 전문 업 체들의 주가가 다시 랠리를 기록했다. 상반기에는 테슬라에만 집중됐던 관심이 니오, 리오토, 샤오펑 등 하위업체까지 확대된 점이 특이점이다.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가치 찾기

 

전세계 OEM 업체들은 공격적인 전동화 로드맵을 매년 갱신하고 있다. 다만 업 체별 성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과거에도 기존 대형 OEM들의 친 환경 로드맵이 존재했지만 실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 점과 신규 친환경차 업체 들의 선전이 기존 OEM의 경쟁력을 위협하는 점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의 기존 전동화 계획에 대해서도 회의적 시각이 존재했었다. 지난해 12월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재강조된 전동화 계획은 과거보다 설득력을 갖고 있다. 누적된 전동화 투자(울산 전동화 라인, E-GMP 플랫폼, 전용 브랜드 런칭)와 성과(글로벌 전동화 시장 점유율 2위)가 만들어낸 설득력이다. 2021년 상반기에 출시될 첫 E-GMP 모델(아이오닉5)이 중요한 테스트베드가 될 전망이 다.

 

 

 

부품사의 미래차 가치 찾기

 

부품사에게도 새로운 기회들이 엿보인다. 과거에는 이종산업의 미래차 산업 진출 은 기존 업체들의 부가가치를 뺏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컸었다. 최근에는 미래차 산업에 다수의 플레이어가 늘어나더라도 상당한 부가가치를 기존 레퍼런스를 확 립한 업체들이 가져갈 개연성이 생겼다.

 

LG전자와 마그나의 e-파워트레인 JV 설립이 좋은 견본이다. JV 발표(12/23) 이 후 양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25% 상승했다. 신규 JV의 예상 매출은 2023년 기준 1조원으로 2019년 합산 매출의 1%에 불과하다. 양사는 기존 자동차 사업에서 확보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미래차 산업에서 제조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고, 투 자자들은 시너지 효과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주가 트리거: 실적(ASP, 인센티브) à 밸류(전기차, M&A)

 

2020년 자동차 섹터는 상품성 개선에 기반한 어닝 모멘텀에 의존해 주가가 상승 했다. 물량 중심이었던 과거와 달리 단가 상승을 중심으로 한 판매 개선은 예상 보다 빠른 실적 회복으로 이어졌고, 밸류에이션의 변화가 없는 상승장을 만들었 다. 주가의 핵심 트리거는 ASP와 인센티브 등 가격 지표였다. 4분기 원화의 급격 한 강세로 주가가 주춤했던 이유도 실적 트리거(ASP)에 의존했기 때문이다.

 

2021년은 실적 중심에서 벗어나 자동차 섹터의 미래가치가 반영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산업의 기술의 상업화가 다가 오면서 경쟁력 있는 업체들에 대한 평가가 변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E- GMP 공개는 신규 전기차 업체(테슬라, 니오, 리오토 등)에 집중됐던 관심을 환 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OEM 레퍼런스가 확실한 대형 부품사들도 미래차 관련 신규 사업의 조기 안착을 통한 재평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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