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04일
[뉴욕증시] 미국 증시 패닉...나스닥 5%대 폭락
'민스키 모멘트' 대규모 붕괴 직전 가능성
◆민스키 모멘트란?(Minsky Moment)
과도한 부채로 인한 경기 호황이 끝나고,채무자의 부채상환능력 악화로 건전한 자산까지 팔기 시작하면서 자산가치가 폭락하고 금융위기가 시작되는 시기.
※여기서 말하는 과도한 부채는 즉 정부,기업,가계 부채가 있다 근데 가계부채 위험이 엄청나게 크다.
◆미국 사장이 붕괴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론 윌리엄 RW 어드바이저리 창업자 겸 시장 전략가는 이날 CNBC와 인터부에서 "S&P500 지수가 앞으로 20%~30%,또는 그 이상 추락하며 3월 지점 밑으로 떨어질수 있다"면서 "지금 미 주식시장은 이른바 '민스키 모멘트(시장이 지속불가능한 강세장후 갑작스러운 붕괴)'로 알려진 대규모 붕괴 직전에 있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나스닥 종합 지수, 다우,S&P500 지수들이 갑자기 급락하였다.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덩달아 하락하였다.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순매수 순위(단위:달러)
1위 미국 테슬라 → 8억2146만
2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2억3161만
3위 미국 아마존 →2억921만
4위 매국 애플 →1억5935만
왜 이렇게 많이 사들였을까?
◆액면 분할?
액면 불할이 뭐길래? 애플. 테슬라 주가 동반 고공행진
액면 불할 첫날 애플.테슬라 고공행진,일론 머스크,세계 부호 3위 등극 아마존.넷플릭스도 액면불할할까 주목
액면불할 뒤 31일 첫 거래를 시작한 애플과 테슬라의 주가는 각각 3.39%,12.6% 상승.
액면 분할을 주식을 쪼개서 주가를 낮추는 대신, 발행하는 주식의 양을 늘리는 것을 뜻한다.
평소에 주가가 너무 높아 투자를 망설이던 소액 주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는 장점.
예를 들어 테슬라는 액면분할 전 한 주당 2000달러 이상으로 비쌌지만, 지금은 400달러에 살 수 있는 것이다. 액면분할은 회사의 재무적인 변화일 뿐, 기업의 근본적인 가치 변동과는 상관이 없다. 하지만 미국 증시처럼 유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액면분할로 대규모의 신규 투자자가 유입되면서, 주가 상승의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이다.
코스피, 뉴욕증시 폭락 여파에 1%대 하락... 2360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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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신용융자 눈덩이... 빚 투자 빨간불.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자난달 말 기준으로 국내 신용거래 융자 잔고는 16조 1298억 원으로 연초(9조 2131억 원) 대비 약 73% 급증했다. 유가증권시장 신용 잔고는 7조 8865원, 코스닥시장 신용 잔고는 8조 2433원에 이른다. 코로나 19 여파로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동학 개미로 비유되는 개인투자자가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신용자를 적극 활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절때 지식 없이는 주식하지 말 것.
절때 빚투는 하지 말 것.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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